무슨 말인지, 어떤 대답을 듣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하는지

가족이 준 반찬이 더러워지지 않았는지 남자친구와 헤어지다
편지가 없기 때문에, 쓰지 않고 쓸 수 있습니다만, 코멘트 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변명같은데
나는 약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코로나에서 열이 많은데 약을 먹을 수 없어 힘들었습니다.
죽 1인분 끓인 것을 3개로 나누어 먹을 정도로 진짜 입맛이 없었습니다..ㅠㅠ
남자친구도 그런 상황을 다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외쳤으니까 나는 너무 황량한, 부끄러워서 화내고 있었다.

코멘트처럼 남자친구가 약한 것 같아요.
남자친구와 동거중에 두 사람 모두 코로나 걸려 고립된 적이 있는데 코로나가 걸리기 직전에 남자친구가 가족으로부터 반찬을 받은 적이 있었다
고립 중에 집에서 밥을 먹었을 때 그 반찬을 꺼내 먹었는데 평소 제가 좋아했던 반찬도 아니고 아파서 그런 맛도 별로 없어서 그 반찬들은 남자친구가 먹고 하나도 먹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조금 시원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

그런데 격리 종료하고 며칠이 지난 오늘.
다른 문제로 남자 친구와 싸우지만 남자 친구는 갑자기
가족이 만든 반찬은 더럽지 않습니까?
말을 하지마
무슨 말인지, 어떤 대답을 듣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하는지
사람이 아무리 화를 내도 동기가 있고, 하지 않는 것이 있는 것이다.
단지 입맛이 없고,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아니어서 먹지 않았는지, 무엇이 더러워지지 않았는지 말하기 때문에, 괴로운 것처럼, 당신은 지금, 내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모르는 아이입니다 .
나는 당신이 말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말합니다.
어쨌든, 나는 당신의 가족이 만든 반찬이 더럽다고 생각하고 먹지 않았는지 소설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설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반찬을 입에 안지 않도록 가족들의 성의를 무시한 것 같다고 했다.
반찬을 먹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미안해요'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아니라 먹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것이다.
아니, 먹고 싶지 않기 때문에 먹지 않았지만 죄송합니다.
반찬을 먹지 않고 시원하다고 하면, 더러워지지 않았는지, 그것이 말하는 것인가.
이걸 보고…
쭉 그런 이상한 말을 하면 나가면 헤어지자고 하니까 짐을 쌓아 집을 나왔다ㅡㅡ

이야기를 들어보면 슬픈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더러워지지 않았는가 하는 표현은 조금이 아닌가.
아, 정말 내가 이상한지

하.. 내가 그런 사람을 만난 건 너무 놀라서...싫어...ㅜㅜ
끼리였지만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